어저께 친구와 함께 충무로 한옥마을을 가기위해 401번 버스를 탓습니다.
서로 한옥마을이라는 목표는 같았지만 서로 정확한 지식은 없었습니다.
오랜동안을 버스를 타다 목표를 잃어 버렸습니다.
인사동에 한옥마을을 찾는지 아니면 충무로 한옥마을 찾는지...
우리는 결정 하였습니다.
남산에 가까운 한옥마을 찾기로 하고 서울역 근처에 내렸습니다.
서로 충무로 한옥 마을을 가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가면서 길을 몰라 묻고 물었습니다.
길을 가면서 우리는 잘못된 지난 시간이 생각나 방황하는 우리에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먼저 잘알고 신세계백화점에 먼저 내렸으면,
빨리 찾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과거가 아무리 잘못이 있다 하여도 현재가 중요함을 보았습니다.
잘못된 것은 분명 반성과 더불어 잊지 않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과거에 족쇠가 되어 현재를 잘못된 길로 갈수가 없습을 알았습니다.
나는 현재에 충실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과거를 곱씹어 나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나는 현실을 보며 이 순간을 충실해야 합니다.
과거에 아픔이 당신의 삶을 막는 인생이 된다면 철저하게 정리하고 가야 합니다.
반성과 배울점은 가슴속에 넣고 버릴것은 버려야 합니다.
길은 수없이 다른 길로 목표지점에 갈수가 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빠르게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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