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이 없는 것 가운데 질서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 분들이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풍족과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가정에 혼돈과 무질서가 자리할뿐입니다.
우리는 혼돈과 무질서가 우리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갇혀 이제는 움직일수 없는 감옥에 갇혀있는 꼴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 세상에 암흑과 아픔을 가슴에 가득 담은채 신음하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탐욕과 이기심을 결과치를,
매일 매일 느끼며 불신과 타락과 저주를 맞보아야 하는 시간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질서를 원합니다.
사랑에 질서를 그립니다.
혼돈과 무질서가 우리 삶과 가정과 사회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말하지 않았지만,
가슴으로 아프며 절절하게 느끼었습니다.
이제 우리에 질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터지는 가슴에 안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관심과 나눔과 배려가 숨쉬는 아름다운 질서가 숨쉬는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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