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정확히는 말하지 못해도 분명 우리 종교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와 신앙은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신과 사람은 분리가 되지 않는 하나입니다.

우리에 신앙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신앙에 대하여 생각에 생각을 거듭 하였습니다.

우리가 완전한 신을 찬양할수록 우리와 멀리 떠나야 했습니다.

우리는 신따로 사람따로 노는 신앙이 된것입니다.

우리에 신은 단체로 둔갑하고, 사람은 단체에 회원이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에 모임에 불과 하였습니다.

 

 

 

신앙이  사람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능력을 상실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제는 신이 자신의 자리를 잡지 못한것 입니다.

이제 신앙이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신은 사람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신은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불완전함은 사랑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앙은 이제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진정으로 인간다울때 사랑으로 행동이라는 자녀를 얻게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제도와 단체가 사랑을  해결되지 않음은  수세기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알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 되는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본모습을 찾고 싶은것 입니다.

나는 제도와 단체의 노예가 아니라,사람들끼리 나누는 사랑에 노예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던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