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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자신이 자신을 이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세상만 키운 사람은 더욱 어렵습니다.

세상의 노예로 자란 자녀는 오직 자신과 가정에서도 세상만 키웁니다.

그들의 행복은 보이는 것에 의존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을 보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자기 집착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극복하기가 더 더욱 어렵습니다.

자기 집착력은 일종의 자기 보존 본능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과 가정에서는 살아 남아야 하는 본능만 보고 성장한 것입니다.

모두를 짐승으로만 키운것 입니다.

모든것을 배부름에 목숨을 거는 삶만 배운것 입니다.

 

 

 

자신의 삶과 배움이 자신을 보호본능에 키운 사람들은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자신을 내려놓을때 극복이 되는것 입니다.

사랑이 있지 않고선 거의 생각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척박한 환경에 성장하고 자라온 사람들입니다.

 

 

 

어리석은 삶은 불행을 지고 삶니다.

그것은 자신을 지키는 삶이고 생명이라 생각 합니다.

사랑을 하고 못받아 자라온 사람은 인생이 그래서 불쌍한 삶을 추구할 뿐입니다.

 

 

 

자신이 지키는 생명의 끈은,

자신을 옭아매는 올무가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