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통하면 하나가 됩니다.
아무리 세상과 탐욕이 우리를 막아도 가슴은 하나가 됩니다.
손바닥이 아무리 하늘을 가려도
보는 눈은 하늘을 봅니다.
삶과 현실이 가슴을 아무리 막아도,
본능까지 막을수 없습니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가슴은 사람이기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랑에 노래 입니다.
가슴은 늘 꿈과 사랑을 그립니다.
삶과 현실이 아무리 짓눌려도 더 많이 머리를 들고,
모든 이의 가슴에 꽃이 피어납니다.
막아도 막아도 피어나는 꽃은,
그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모든 자들의 본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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