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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것은 10%가 움직 입니다.

나는 십일조를 성경을 통하여 배웠습니다.

무언지는 모르지만 수입의 10%를 성당이나 교회에 헌금을 하는것 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랜동안 묵상과 생각을 통하여 10%의 의미가 가슴으로 들어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 모든 이에게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각자에게 주셨습니다.

어떤 이는 돈과 권력과 학문과 기술등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각자에게 주신것 입니다.

우리 모든 이는 스스로 땀흘려 벌어 먹고 살수 있도록 달란트를 주신것 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창조하신 것에 대한 감사와 순종의 표시인지 모릅니다.

 

 

 

살면서 나는 그 십일조가 우리 삶에 어떠한 의미인지 생각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돈,정치,학문,종교등 모든 분야의 10%가 세상을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좋든 나쁘든 자신의 재능을 하나씩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십일조는 우리가 노력을 산물을 창조주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돈을 주신 분에게는  다른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 삶의 법칙은 모두를 허용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돈을 얻으면 모든것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도 가정과 사회에 모든것을 주시지 않는것 입니다.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10%만이 사랑을 하면서 산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납니다.

대부분이 죽음이 오면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사랑은 내려놓은 연습의 과정입니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언젠가 나에 호흡마져도 받아들이는것을 준비하는 과정 입니다.

사랑은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에 여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