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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내려올때가 더 어렵습니다.

산은 정상을 가기 위하여 땀을 흘립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산을 평생동안 걷고 걸어서 정상에 갑니다.

우리가 올라 갈때는 정상에 기쁨 때문에 어려움이 무엇인지 모르고 갑니다.

한번 올라간 정상에서 내려 오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인생도 산과 같습니다.

정상에 맛을 들인 사람은 내려 올수가 없습니다.

삼라만상이 내 앞에서 머리를 조아립니다.

모두가 나에 신하들 입니다.

 

 

 

인생에 산에서 정상에 올라간 사람은 내려올 수가 없습니다.

부족하고 미력한 사람은  힘을 의지하여  결코 정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우리가 완전한 사람이었다면 외부에 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미력한 사람일뿐입니다.

 

 

 

산은 내려오기가  더 어렵고 힘이 듭니다.

올라가는 동안에 힘이 빠졌고,힘에 취하여 마음이 나태해졌기 때문입니다.

외부적인 힘은 나에 마음마져 나약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절대적 힘이 나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힘에 속성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부족하고 미약한 존재 입니다.

 

 

 

 

정상에 있을때 더 낮아지고 더 많이 듣고 처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상은 모두가 기회의 자리이자 아픔과 기쁨과 영광의 자리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힘에 취하여 맘대로 살다가 스스로 짓밟혀 죽게 됩니다.

힘은 모두에게 평화와 나눔과 조정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내려오는 이 길이 쉽고 편해야 합니다.

생각없이 힘에 취한 삶은 결국 내려오는 동안에 모질게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우리에 삶은 정상이 더 힘들고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종착역은 그대 삶을 말해줄 것입니다.

하루살이 인생은 다 살지도 못하고 모든 삶을 산것처럼 행동하다,

말년에 못볼것 다 당하고 그렇게 떠나가야 합니다.

슬픈 인생은 말년에 그대를 향하여 내려오고 있는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