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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습니다.

인생 연금술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제임스 알렌 / 박지은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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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내 놓으면 주장할 것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못난이가 말만 많다고 할지 모릅니다.

나는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나는 이 부족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원하는 고시를 합격하여 판.검사가 되었다면,

나는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내 잘난맛에 교만과 아집과 탐욕으로 타인을 헤아리는 마음이 전혀 없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나는 그렇게 마음을 아파하고 가정에서 깨지고 아픔속에서 나를 조금씩 보게 된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모든것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눈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족하기에 더 노력하며 사는것이 나에  기쁨이 되는것 입니다.

 

 

 

 

나는 잘난 나보다 지금에 나에 감사 합니다.

아니 나를 믿습니다.

내가 잘 낳다면 가슴없는 생활을 오랜동안 하였을지 모릅니다.

부족한 내가 더 나를 믿는 것은 세상과 삶이 나를 깨우쳐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모든것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어떤 시각으로 받아 들이냐에 있는것 입니다.

 

 

 

 

지금 세상과 사랑하지 않음에 신뢰를 상실한 사람은 시작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더 낮아지고 더 깨어져 존재에 대한 재발견이 필요합니다.

그대가 세상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신뢰의 상실이 그대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 입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얻었다고 말하여도 신뢰가 없는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삶에 있는것 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가꾸지 않는한 세상적 신뢰가 마음까지 신뢰로 연결되지 않는것 입니다.

자신에게 믿음을 주는 삶은 타인에게도 믿음을 주게 되는것 입니다.

인간의 세상적 믿음은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내가 나를 믿을때 타인도 믿게 되는것 입니다.

나에 믿음의 기초는 사랑 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인격이 되어 신뢰를 만든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탐욕이 만들었기에 세상에 신뢰이지 마음까지 신뢰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