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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을수록 타인을 가르치려 한다.
세상을 가질수록 타인을 가르치려 한다.
생각이 짧은 사람일수록 타인을 가르치려 한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일수록 가르치려 한다.
그렇습니다.
남은 가르치고 지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타인에게 훈수를 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현명한 사람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리석음은 자신을 드러내어 스스로 나는 이 정도 밖에 않됨을 증명하는것 입니다.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과 지식이 있다 하여 모든 곳에 똑 같이 재단하지 못합니다.
어리석음은 드러내기를 좋아하여 자신을 망쳐 놓는것 입니다.
드러냄은 자신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보이지 않아도 항상 빛이 됩니다.
지혜는 말하지 않아도 행동을 통하여 드러 납니다.
우리를 지켜주는 힘은 어리석음이 아니라,
모두를 지혜로 인도하여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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