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
그안에 나를 녹여내고 싶다.
몸도 맘도 굳어져
배워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삶을 악기로 그리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새해에는 잠시 쉬었던 드럼을 다시 배우고 싶다
나에 강렬한 어떤 것을 그곳에 넣고 싶다.
삶의 언어는 ....
배우고 싶다.
타인이 하는것 진도가 문제지 하지 못할것이 무어랴?
말하지 못함에 비트를
참음에 비트를...
서로 어우러져 한몸이 되어 연주하자.
머리와 팔이 그리고 다리가 딴 몸이 아니다.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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