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주장하고
나를 말할때 사람들은 힘들어 한다.
있는듯 없는듯
필요할때 나를 활용하라.
드러내지 말고,
타인을 기억하라.
모두가 잊혀짐을 고맙게 생각하라.
나의 존재자체를 없어라.
바람처럼 일하고
거쳐없는 나그네처럼 떠나라.
나는 그대를 모시러 온 사람이다.
내가 있으면 모두가 떠난다.
그대가 낮아짐도 인식하지 못할때
그대는 함께라는 언어를 써야 한다.
그대는 너무 내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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