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처음에 무척 힘이 듭니다.
불신과 자존심등이 어우러져 타인을 배타시 합니다.
없는 것은 가슴에 너무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습니다.
산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처뿐인 삶일지 모릅니다.
없을수록 자녀나 친익척에게 당당한 삶을 가르쳐야 합니다.
비굴하고 아첨하고 야비한 삶이 아니라,
자신에 처지에 만족하고 도전하며 좌절하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자랄수록 그에 대한 저항력은 커야 합니다.
없는 사람일수록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대가 세상것도 없으며 맘대로 키우면 당신의 자녀는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고 사회에 대한 불만만 자라날수 있습니다.
없을수록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당해질수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이 더 막혀 있는 이유는 삶과 현실이
가슴으로 꽁꽁닫게 하는 가정과 사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돈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관심과 이기심과 질투와 나눔이 없는 삶이 더욱더 힘들게 한것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가진자들이 못가진자보다 여유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해타산의 동물이 없는자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지지 않는 자에게
사랑과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같이사는 존재임을
그들에게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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