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글을 쓰면서 나를 미화하거나
나를 변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속이면 속일수록 독자에게 마음에 짐을 지게 됩니다.
마음 한편에는 나에 부끄러움을 내놓는것도 용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짐을 내려 놓으면 더욱 편해집니다.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일생동안 그안에 삶니다.
그대들이 내놓지 못하는 아픔은 그대의 두려움으로
살아 남아 당신의 양심과 삶을 괴롭혀 한이 됩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것 입니다.
인생에 질곡은 스스로 만들어 고통을 당하는 것도 본인입니다.
아픔이 많은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그안에서 힘들게 사는것입니다.
진정한 현자는 자신을 어느것도 속하지 않게 합니다.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움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대들의 행복은 구속중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유로움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완전한 나 스스로가 되기 위해서는 외부에 어떤것도
의존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유란 나를 내려놓음에 있는것 입니다.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절대로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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