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도 멋진 얼굴도 그리고 머리도 없습니다.
나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작은 꿈이 나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못나고 어리석다고 합니다.
타인이 나를 바보로 취급하고 병신이라 말해도
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나는 타인과 비교하면 모두가 부족합니다.
내가 내 세울것 없는 미약하고 천한 사람이라도,
나에겐 꿈이 매일 매일 자라고 있습니다.
나는 사랑 입니다.
나는 사랑이라는 꿈을 먹고 여리되 여린 떡잎을 보며,
혼자 비바람과 폭풍우를 맞고 있습니다.
모두가 헛되고 헛된 삶을 살아도 오늘 하루 한 순간이라도,
사랑에 빛이 가슴에 자라길 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풍요와 기쁨을 주지만,
사람들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버립니다.
세상을 장식해야 옳다고 떠듭니다.
사랑은 혼자 있는둣 해도 외롭지 않습니다.
희망이라는 순간에 싹은 영원히 숨쉬는 마음에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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