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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

별이 속삭이는 밤,

나는 그녀를 생각합니다.

별 그림자의 눈을 보며 말없이 눈물이 하늘되어,

별 밤지기가 되었습니다.



이 땅의 어느곳에 별을 바라보며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한땀 한땀 마음에 수놓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목동들의 가슴에 작은 촛불이 아른거립니다.

살며시 밖을 내다보면,

나는 작은 그리움이 됩니다.




세월은 흘렀어도 우리에 가슴은 영원히 늙지않는 꽃을 피웁니다.

별이 반짝이는 밤에는 우리의 순수가 아름답게 노래를 부릅니다.

어느 깊고 깊은 산골에 소녀는 별과 바람이 친구되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별이 노래를 합니다.

지상에 찬연한 빛이 별이 됩니다.

인생동안 자란 사랑이 오늘 밤하늘에 총총이 걸려

밤길을 가고있는 나그네의 마음에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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