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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지식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육체가 깨끗한 공기와 오염된 공기에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하듯,

지능도 독서의 질에 따라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합니다.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지식은 의심스러운 지식 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숨길수 있는 사람이 자기의 현명함을 보여주려는 사람보다 훌륭합니다.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잘못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이 세상의 모든 악은 잘못된 지식으로부터 생긴다.

소크라테스는 자기 자신도 모르고 자신이 알고 있지 않으면서도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진정 어리석다고 말씀 하였습니다.





어떤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거나 또 매우 드문 일이지만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조금밖에 모르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지나친 독서는 사색의 적이다.

우리는 자주적으로 사색함으로써 불필요한 독서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무엇을 사색할 것인가에 매달리지 않고 어떻게 사색할 것인가를 배운다면 그로인해 생기는 오해를 미리 방지를 할수 있을것 입니다.

맑고 개끗한 정신은 마음의 진리를 구하고 의지가 신성을 향해 노력을 할때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