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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배워라.늙음이 지혜를 가져다 주기를 빈손으로 기다리지 말라.



배우지 않는 자에게는 항상 탐욕이 쌓이고 쌓여 노욕이 됩니다.

일생동안 만든것은 아집과 욕심이 만든 성 밖에 없습니다.

늙음이 저절로 지혜를 만들지 않고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만 만들게 됩니다. 

살아있는한 배워야 합니다.

늙음이 인생과 삶을 저절로 인도해 주지 않습니다.늙음은 손으로 만질수 있는 기간을 주지 않습니다.

늙음이 저절로 지혜를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산에서 물고기를 구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일생동안 노력과 비움이 없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비움과 나눔이 지혜를 낳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늘이 곧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겠지 하는 

어리석은 기대를 하는것에 있습니다.음식을 아무렇게나 장만하면서 하늘이 그것을 맛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무엇이 다른가?

덕은 끊음없이 전진하며 또 새롭게 출발 합니다.

비둘기의 온화함은 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비둘기가 이리보다 더 선한 것은 아니다.

덕  또는 덕을 향한 노력이 시작이 시작될때 비로서 시작이 됩니다.




자기 완성을 위해 걸음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네가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보다 외부 세계에 대해 관심을 느끼는 순간,

자신의 걸음을 멈춘것과 같습니다.

세상은 네 옆을 지나가버리고 너는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게 됩니다.

손으로 만질수 있는 것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진정으로 무지한 자 입니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 합니다.

육체가 서서히 스러지고 정신 생횔이 서서히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찾아 옵니다.

우리의 내부에 있는 빛이 밝아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러나 놀랄것도 절망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전보다 나빠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아진 길로 향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