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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우연이란 것은 없다.인간의 운명은 만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자기 자신 밖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를 이끌어 줄 빛을 찾아 전 세계를 구석 구석 돌아다녀도 나외에 진리를 찾을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그곳은 내 마음속에 있었고 내가 온 세계를 찾아 헤멨던 그 빛도 결국 내 속에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바로 우리 자신의 구원자이고 또한 파괴자 입니다.

외부적인 것은 인간에게 악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삶의 법칙에 따라 살고 있다면 설사 우주가 멸망한다해도 그의 몸은 깃들지 못할것이다.





그리그도는 오로지 외면적인 것에만 사로잡혀 있는 바리새인들과는 

반대로 내면적인 인간 개선을 향합니다.

외면적인 신앙의 습관은 복잡하고 사람들에게 그 신앙이 진정한 선행의 대용품이 되기 때문에

진정한 신의 계율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설교하며 공허한 신앙적 행사만을 그들에게 강요합니다.

마음에서 모든 악의 뿌리를 뽑기 위해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가라.외면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선도 악도 모두 내면적인 것이기 때문 입니다.




운명에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인간은 운명을 만다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에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를 범하고 스스로 악을 생각하며 스스로 악을 멀리하고 스스로 마음을 정화 합니다.

죄에 빠지는 것도,마음이 깨끗해지는 것도 오직 자신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남이 너를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재산에 있지 아니하고 금은보화에 있지도 않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각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 이외의 무엇인가에서 구원과 행복을 구하려고 하는 것만큼 

인간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부족하고 불완전하다 하여도 외부만이 전부로 생각하고 나에 내부를 등한히 한다면 인간의 행복을 스스로 걷어차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인생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실천 하였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