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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성실하라.특히 어린이에게는 더더욱 성실하라.



유년 시절에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일찍 알아버리면 틀림없이 훗날 늘그막에 들어

아무것도 없이 끝날 것 입니다.그래서 이론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은 마침내 자신이 

젊었을때 빠진 신념을 변호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게 될것 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아무것도 덧붙일 필요가 없을정도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성실해야 합니다.특히 어린이에게 더더욱 성실해야 합ㅂ니다.

어린이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그렇지 않으면 어린이를 거짓말에 길들게 할 것이다.

교육의 기초는 종교적인 가르침이 아니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의의와 그 사명을 명백히 하는 일이 아니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법정에서 거짓말을 법죄로 생각하고 같은 성인들끼리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을 한심한 일로 

생각하지만,어린이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허황한 말을 지껄이고 아무리 거짓말을 지껄여도 잘못이 아니며  오히려 필요한 일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린이에게 애기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자에게,자신이 전혀 믿지 않는 것은 물론,아직 의심스러운 것도 애기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그것을 신성하고 반박할 수 없는 진리처럼 애기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그것은 커다란 죄악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교육은 잠재된 능력을 찾아 키우는 것이지 없는 능력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심어 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교육자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교육하고 서로 협조하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정신을 정화하기 위해 내면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은 깊이 생각하고 판단한뒤 실천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