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사명과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든,
학문은 바로 그 사명과 행복에 대해 배우는 것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알기 위해 배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에게 자기를 알리기 위해 배웁니다.
현대의 학문과 예술은 일반대중에게 종잡을수 없는 것으로 우리에게 아무것도
이야기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대중의 행복에는 아무 관심이 없기 때문 입니다.
남의 한 말을 그대로 말하기 위한 학문은 가장 저급한 학문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참된 사람은 선인이 우리를 위하여 한 일을 알 뿐만 아니라 그것과 같은 일을
미래의 사람들을 위하여 실제로 행하는 사람 입니다.
최고의 인에 도달하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정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이 진실을 찾고 의지가 신성을 지향할때 비로소 마음이 정화 됩니다.
모든 것은 참다운 지혜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공부를 하려고 할때 그 학문은 유익하게 됩니다.
그러나 학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 공부할때,
그 학문은 이롭지도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된다는 사실을.....
종종 미신이 오히려 진리와 더 가깝고 학문이 진리와 더 멀 때도 있습니다.
학문이 사명과 행복을 찾는 도구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탐욕을 찾는 목표가 되어
모두를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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