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곧 선행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오직 자명한 진리만을 실현시켜야 합니다.
진실을 말하기는 참으로 쉬운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신적 노력이 필요 합니다.인간의 정직도는 그 도덕적 완성에 지표 입니다.
세상에는 경우에 따라서는 진실을 외면해도 괜찮을 때가 있다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종종 볼수 있다.
아무리 작은 거짓이라도 그 내용과 밖으로 미치는 영향은 진실을 말할 때의 어색하고 불쾌한 기분보다 훨씬 나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인류의 법칙 밖에 놓고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말에 따르면 완전한 기쁨은 부당한 비난을 참고 거기에서 오는 육체적 고통을 견뎌내며 그 비난과 고통을 가져다 준 자에게 적의를 품지 않는데에 있습니다.그런 완전한 기쁨은 사람들의 악도 자기 자신의 육체에 고통도 결코 파괴할 수 없는 진정한 신앙과 사랑의 의식 속에 있습니다.
그대들은 일부러 남들이 보는 앞에서 선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선행 때문에 비난을 받아도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기뻐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더 숭고하다.
사람들이 알아주거나 이해해주지 않더라도 그것을 슬퍼하지 않는것,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선덕이 있는 사람의 특징 입니다.
사람을 만날때 그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이 아니라 자신을 단련하고 자신의 오만함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매도와 굴욕과 억울한 모함을 기대하는 습관을 길러라.
변명할 수도 없는 비방과 모함을 받는 것은 선을 배우는 가장 좋은 공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진실을 포기하고 지혜로운 자는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위해 노력 합니다.
탐욕에 빠진 자는 진실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진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중은 진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편하고 넓게 펼쳐진 길을 가려고 하는 무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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