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짐은 피할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짐이 있습니다.

피하고 싶어도 짐을 싣지 않고 살아 가기를 원해도 우리의 뜻대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녀가 아프고 힘들어 할때, 대신 아픔을 대신하고 싶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스러할때 내가 짐을 지고 가려고 해도 대산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짐은 타인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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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자신에 무책임한 사람은 타인에게 짐을 전가 시키는 성향이 있습니다.

힘과 능력으로 잠깐동안 짐을 피할지 모르나 짐 자체를 피할수 없습니다.

기왕에 사는 인생이라면 부딪치며 살아가야 합니다.

좋고 편한것만 선택할 것이 아니라 나쁘고 힘든것마져 감사하게 받아 들이는 용기도 필요 합니다.​

인생은 피하고 피한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모든 생명에게 똑같은 과정과 절차를 주고 철저한 이수를 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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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인간은 어떤 과정을 생략 했다고 떠들지 모르지만,

완전자는 그대에게 모든 과정의 짐을 줍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과정을 철저하게 즐기지 못합니다.

쉽고 편하게 살기만 하면 인생을 멋지게 산다고 생각하는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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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결실이 되기 위해서는 빛과 바람과 적당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일정한 시간을 거치지 않는 과일은 충실한 열매를 수확하지 못합니다.

인생에 과정을 알차게 이행을 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생은 하자 투성이의 열매를 거두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짐은 자신이 만드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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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남을 생각하는 인생이라면 힘들고 어렵게 가는 사람에 짐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빠진 인간은 자신의 짐을 남에게 전가 시키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에 짐을 들고  더불어 같이 갑니다.

최소한 자신의 짐은 자신이 져야 합니다.​

모든 생명은 나름의 부족함이 있습니다.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나에 부족함을 극복하고 손에 손을 붙잡고 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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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생명에 길동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에 짐을 지고 가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함을 보게 됩니다.

탐욕에 무거운 지고 가는 사람은 모두에게 해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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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사람은 짐을 최소한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