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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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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하라.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뜨겁게 살아야 한다.

산다는 것은 헛되고 헛되지만,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써야 한다.





오늘 삶이 어렵더라도 피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자.

우리에게 주신것은 아무 의미없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그대에게 고통을 통하여

삶을 깨우쳐주기 위함이다.

의미없이 세상에 취해 한 평생을 사는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무시하고 학대하는 삶이다.





타인이 나를 알아주고 못알아주고는 중요하지 않다.

나에 삶은 나에 삶일뿐이다.

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써 내려가야 한다.

아프면 아플수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산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수록 더 의미있는 삶을 찾아야 한다.






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여기에서 멈출수 없다.

세상에 젖어 사는  삶보다,

그대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 더욱더 의미가 있다.




사랑이 퇴색되어 이벤트가 되고 잊어가는 우리 인생을

사랑으로 바로 세워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관심과 나눔과 그리움으로 살아야 한다.




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매 순간을 사랑으로 써야 한다.

매 순간을 감사로 말해야 한다.

매 순간을 기쁨으로 써야 한다.





그대가 있으므로 행복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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