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쪽은 자신만에 길이 진리라고 말하고,
한쪽은 모든 길을 폐쇄시켜 버리고 모두를 몰고 있다.
생각도 언젠가 허락을 받아야 하는 때가 오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를 어디에 몰고 있는가?
우리는 모든것을 잃어가고 있다.
자신만에 길을 강요 하지만,
사람들은 안다.
언젠가 스스로 그것에 발목이 잡힌다는 사실을...
우리의 길은 누가 지시하여 가는것이 아니다.
힘은 모두를 가지고 놀수 있다고 하여도 끝은 아픔이 된다.
어리석은 자는 배우지 않으니...
나에 길은 언제나 진리가 아니다.
항상 옳다고 생각 하여도 때론 실수도 하는 법이지.
자신이 스스로 퇴로를 차단하고,
스스로 죽엄을 맞게 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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