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옛날 사람보다 더 영악 합니다.
그럼에도 사람을 보는 눈은 훨씬 더 떨어집니다.
삶에 깊이를 잃어 실제적인 삶은 더 열악 하다는 의미 입니다.
자신을 모르니 타인을 읽는 눈이 없어진것 입니다.
사람을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옛말에 한길도 못되는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힘들다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모진 풍파와 세월을 지나다 보면,
나름의 보는 눈이 생깁니다.
내가 타인에게 속지 않으려면 타인을 보는 눈이 높아져야 합니다.
단순하게 외부를 보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닙니다.
속이고 속이더라도 한 사람을 분석하고 보면 윤곽을 잡을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대를 진정으로 모르면 그와 대했던 사람들의 평판을 들어보면 됩니다.
때론 내가 보는 눈과 다르게 볼수가 있어 타인이 보는 관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문제는 자신이 어둠과 아픔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고통이 되었을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의 얼굴은 얼굴이 아닙니다.
이해타산과 고난이 있을때의 판별은 명확하게 들어 납니다.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내가 직접 대하지 못했다면 그와 같이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타인의 말만 듣고 판단 합니다.
어리석은 대중은 항상 밥이 됩니다.
생각없이 판단없이 살아가는 삶은 항상 실수가 되는것 입니다.
인간의 판단은 엄청난 도박 입니다.
가능 하다면 순간의 느낌만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인간은 알면 알수록 점점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 인간의 모든 면을 판단 하기엔 그 사람에 대하여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도 틀리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매 순간 판단 한다면 그 상황 그 시점에 맞게 판단 하시면 됩니다.
인간은 매 순간 살아가는 현 상황이 그 사람의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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