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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한 부분만 보고 말합니다,




동전은 앞면과 뒷면 그리고 양면이 있습니다.

동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면을 보아야 합니다.

앞면을 보면 앞면의 세계관이 성립이 됩니다.

세면을 모두 보면 이것이 동전임을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것 입니다.

 

 

 

 

우리에 지식은 항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동물 입니다.

인간이 가진 지식은 모든것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한 개체의 어느 일부분의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에 지식의 오류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좀더 많은것을 알수록 모르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지는것 입니다.

만물을 모두 섭렵하고 있어도 우리가 아는것은 극히 한정적 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보고 느끼고 생각이 전부인냥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식은 말합니다.

깊으면 깊을수록 자신의 모자람을 알기에 겸손이 앞에 서는것 입니다.

내가 모든것을 알아서 겸손해지는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저절로 겸손해 지는것 입니다.

안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과 역량이 너무 초라하고 미약함을 깨닫게 하는것 입니다.

 

 

 

 

 

우리가 한계가 많다 하여도 노력을 등한히 하면 않됩니다.

모든것을 다보고 판단을 할수가 없지만,

가능하다면 여러면을 보고 판단하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코끼리의 코만보고 말하는 우는 없어야 합니다.

불완전한 면을 합리화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좀더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사고와 판단이 필요 합니다.

우리는 노력을 다 하였어도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한 부분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보다 더 진실을 향하여 더 노력하라는 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