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 이웃 교회를 보면서 성장 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은 불교의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 절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 분들은 마음으로 늘 부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은 매주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어도 불완전한 신앙인들은 말을 함부로 하는것들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생활을 살펴야 합니다.
부족한 나에 탐욕과 이기심을 종교라는 허울을 쓰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오랜동안 말씀 중심으로 길들여져 왔습니다.
대부분이 마음으로 신앙을 믿는것이 아니라,
머리로 신앙을 믿고 있는것 입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것 입니다.
신앙의 복음 전파는 바꿔져야 합니다.
말씀이 아니라 행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행동이 따르지 않고 탐욕의 굴속에 갇힌 신앙 생활을 벗어야 합니다.
미래의 신앙이 아니라 현재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신과 신앙인이 더 이상 분리되면 않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듯,
교회에서 교육만 받으면 끝나는 신앙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입니다.
신앙인은 실천으로 말해야 합니다.
신앙인은 사랑으로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인보다 더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람을 존경 합니다.
우리는 형식과 껍데기에 의지하는 삶을 던져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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