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찬 그릇은 소리가 없다.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을 살아가게  됩니다.

작고 작게 살아가는 인간은 그렇게 작고 모질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함부로 사는 인간은 그렇게 삶도 맘대로가 되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그릇대로 살아가는것 입니다.

 

 

 

이왕에 살 인생이라면 나를 극복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 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많이 얻었다고 멋지게 살아 갈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해에 불과 합니다.

그릇이 작은 인간은 세상이 없으나 있으나 매한가지 입니다.

빈 그릇은 제일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것 입니다.

소인은 지위가 높아도 항상 소인 입니다.

 

 

 

 

 

참되고 성실한 인간은 편협하지 않습니다.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는 분량이 많거나 그릇이 깨끗한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것 입니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 집니다.

큰 인물이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두레박 줄이 짧으면 깊은 우물의 물을 길을수 없듯이,

그릇이 작으면 많은것을 담지 못하게 됩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싹이고,수재는 관리의 싹이라고 합니다.

만일, 화력이 미치지 못하여 제대로 단련하지 못하면,

훗날 관리가 되었을때 훌륭한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토기를 은 식기인듯 여기고 사용하는 사람은 위대하지만,

은 식기를 토기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위대 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그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쓸모없는 그릇은 깨지지 않습니다,

옥을 쪼지 않으면 그릇을 이루지 못합니다.

삶과 인생도 물이 가득찬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릇을 만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고통과 아픔과 사랑을 통하여 모든 물을 담게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