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을 지킨다고 생각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자신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생각 합니다.
내 마음속에 자리하여 나를 잊게 만든것은,
내안에 탐욕이었습니다.
나를 찾는다는 것이 기껏 탐욕에 노예가 된것 입니다.
양보할 줄도 이해할 줄도 모르는 내가 된것 입니다.
모든것은 내가 해야 합니다.
부끄러운 나에 탐욕은 집착의 아들과 무관심을 친구로 삼았습니다.
쓸모없는 삶은 깨질줄을 모릅니다.
한평생을 타인을 괴롭히며 살다가 허명만 남기려고 발버둥 칩니다.
우리는 선조들의 역사와 삶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갔던 그 바람에 이는 언덕에 와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의 쓸쓸한 자화상 입니다.
산다는 것은 세상을 얻는것에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인간일수록 자신에 빠져 있습니다.
가장 불행한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떠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쓸모없는 그릇은 깨지지 않습니다.
버림받은 그릇만이 세상을 유린 하는것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을 깨버립니다.
자신을 벗어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다운 삶인지 스스로 행동으로 말하는것 입니다.
세상을 얻어 가장 행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장 불행한 사람 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버려 모두에 자리를 만드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가장 불행한 자는 지배하는 자요,
가장 행복한 자는 모시는자 입니다.
쓸모없는 인간은 깨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모든것을 파괴하고, 지배하고, 명령하며 분리 시키는 삶에 치중하는것 입니다.
산다는 것은 분리가 아니라 나눔이요,통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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