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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편애하지 말라.

 

옛날에는 자녀가 많았습니다.

돼지간에 돼지 새끼를 기르는것과 같았습니다.

부모는 그래도 어떤 자녀에게 더 많이 눈길이 갑니다.

자녀들이 특정한 자녀를 더 사랑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면,

부모님들은 말씀 하셨습니다.

열손가락이 모두 깨물어 보면,

안 아픈곳이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녀들은 말하지 않아도 부모가 편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부모는 많이 부족하고 부족 합니다.

사랑도, 공정성도, 판단력도 너무 부족 합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자녀는 동등하지만,

부모는 유난이 눈에 밝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녀의 눈으로 보는 시야는 틀린것이 아닐지 모릅니다.

어쩌면 부모는 자녀를 편애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자녀는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름은 공평하게 한다 하여도 너무나 불공평함을 느끼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가 어렷을때 아들이 아니면 관심도 별로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자녀 입장에 보면 불공평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입니다.






자녀의 입장에서 바라 보아야 합니다.

많은 자녀를 두었던 시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관심과 집착으로 오냐 오냐 키우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소중한 자녀일수록 매한대 더 때려 키운다고 합니다.

나는 이제 조금은 느낌니다.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은 맞는 자녀보다 더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는 것을...





사랑할수록 더 이성적이고, 더 깊고, 넓게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가 타인으로 부터 바른 자녀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고슴도치도 자신의 새끼를 좋아 합니다.

자녀는 그대 삶의 얼굴 입니다.

자녀는 편애를 통하여 세상에 불공평에 길들여져 갑니다.

우리가 자녀를 편애하지 않아야 하는것은,

인생과 삶을 바르게 살기 위함 입니다.

불공평에 길들여진 자녀는 모순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사랑을 통하여 상호 소중함을 알게 합니다.

편애를 통하여 탐욕과 이기심이 커져 모순을 만드는것 입니다.

하루 하루의 가정 생활속에서 자녀는 인생을 배우고 있는것 입니다.


위험한 권력

저자
최재천 지음
출판사
유리창 | 2011-11-15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선출되지 않은 권력, 사법부가 위험하다!견제 받지 않는 사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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