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대가 인생에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더라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남이 가니 따라 살다보면,
그대는 후회만 남게 됩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자신을 보며 살아야 합니다.
생각과 속이 없는 인간들은 나중에 자신을 보고 후회만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고삐풀린 망아지 모냥 자신을 방치하고 일생동안 시간만 허비 합니다.
세상을 얻고, 얻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을 타인처럼 방치하고 무관심하게 보내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알아야 합니다.
일생을 살아도 하루살이 처럼 막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불쌍하고 부끄러운 삶이 됩니다.
잘한것도 그대의 마음으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그대 스스로 가꾸어야 합니다.
최소한이라도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이 덧없고 헛되더라도 그대의 삶마져 존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대가 세상이 없다 하여도 자신의 소신과 목표대로 살았다면,
그대는 결코 가벼운 시간이 아닙니다.
이제 자신을 찾아서 자신을 보고 걸어야 합니다.
그대의 길을 알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같이 가는 친구요,
동행하는 아름다운 넋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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