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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집밖까지 배웅하라.

 

유교적인 삶은 모든것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현대에 맞는것은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손님이 오시면 친절함과 예절을 잊으면 않됩니다.

손님이 가실때는 집밖까지 배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파트 시대 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나 이웃과 단절이 되어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친척이 내 집을 방문 하였으나,

이제는 인척이 내집이 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바꾸어 지기 시작한것 입니다.

모든 손님에게 최대한에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단절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모든 우리들의 손님이  왕래가 없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나.둘씩 우리에 곁에 있는 손님이 없어져 갑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각기 다른 공간에서 만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손님에 대한 인식도 자각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사회가 손님에 대한 변화에 적응을 하는지 모릅니다.

손님이 나에 집을 찾아오면 적어도 집밖가지 배웅해 주어야 합니다.

작은 예절일지라도 가볍게 생각하면 않됩니다.

작은 예절 하나 하나가 우리 삶에 아름다운 습관이 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예절을 무조건 무시하고 백안시하면 않됩니다.

부모님에 대한 효와 윗 어른에 대한 존경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지키고 유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변하였다고 생각 하였어도,

우리의 아름다운 예의 범절은 지켜야 합니다.

연세가 높다 하여도 자신의 행실을 똑바로 하여,

자신의 나이를 찾아야 합니다.

행동이 없는 부실한 삶은 그대를 모욕할것 입니다.

 


통섭의 식탁

저자
최재천 지음
출판사
명진출판사 | 2011-12-3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통섭적 책 이야기!최재천 교수가 초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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