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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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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미친듯이 걸었습니다.

나를 잊으려는듯 그렇게 걸었습니다.

왜 그런지 나는 모릅니다.

그리움인지 아니면 나에 감성이 발동하였는지

나는 그냥 걸었습니다.





걸었습니다.

나에 길을 걸으며 산도 보고 바다도 봅니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발걸음이 빨라지기만 합니다.

흘러가는 바람과 함께 사는 세상에는 모두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걸었습니다.

말없이 아픔을 하늘에 넣으며

가슴은 풍요와 기쁨이 됩니다.

내일이면 또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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