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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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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이쁘게 살자고

일어나면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첫발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일상들과 접하면서

나를 주장하고 나를 생각하는 모습을 봅니다.

때로는 타인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모습을 보며

소름끼치는 내가 싫어집니다.

산다는 것은 이런것이라 위안을 해도

나에 얼굴이 아님을 생각 합니다.





웃어야 함에도 나에 것에 매몰되

차디찬 바람이 일고 무관심합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나를 쳐다 봅니다.

나에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속으로 속으로 내가 싫어 기도를 잡습니다.







가슴에 아파옵니다.

하루를 접을때면 많은 얼굴들이 나를 스쳐갑니다.

내일은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그날이 그날입니다.

나는 매일 자면서 참회와 용서를 가슴으로 그립니다.

부그러워 변명하는 나에 몸짓을 보며 산다는 것은...






가슴에 눈물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 나에 매몰되어 타인의 가슴을 잊고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타인에 가슴이고 싶습니다.

눈물로 눈물로 가슴이 아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