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구

추미애가 처음 공수처장 후보로 내세운 이광범 변호사.

그의 형 이상훈 변호사가 김앤장 전관이고 전 대법관 출신으로 이재명 3차 변론 맡았습니다.

이광범은 이명박 내곡동 사저 매입 사건의 특별검사로 추천 받아서

전부 불기소로 무마한 전력과 최근 개국본의 4억 보이스피싱 사건 변호인.

현재 공수처장 후보로 다시 언급 중.

원점 검토 대신 기존 후보군 중 낙점 관측 지배적

판사 출신 이광범, 검사 출신 이금로 변호사도 거론

野, 공수처법 반발 속 '중립 인물' 타협안도 고려

한명관 전 서울동부지검장과 최운식 변호사 검토

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10_0001266068

그리고 두번째가 전현정 변호사의 남편이 공수처 대상인 대법관 김재형.

이재명 무죄로 풀어 준 김재형 대법관은 이재명의 사법연수원 동기구요.

원래 전현정 변호사의 남편이 공수처 대상이기 때문에 공수처장 임명이 안되는 겁니다.

이래 놓고 정작 추미애는 사표내고 두문불출 중입니다.

현재 윤석열이 진행하고 있는 월성 고리 원자력 1호기 폐쇄 결정은 이미 2017년 박근혜 정부에서 결정했었던 것이고, 컴퓨터에서 지웠다는 문건은 지운 것이 아니라 오타 수정 및 내용 보강 등의 문서였다고 이미 다 나왔는데도 정부 압박으로 수사하는 것이죠.

표창장 위조했다더니 위조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대놓고 거짓말 판결 이끌어 내더니만 이걸로 정부 압박을 하겠다는 것인데, 정부에서 강제로 문서 지우게 했다는 증거라도 있냐?

우린 지속해서 생법아치 짓을 보고 있는 것이고 추미애는 숨어서 구경질이나 하고 있고, 이재명은 신나서 대통놀이 중입니다.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저것들이 다 한통속이었다고 자백질을 한 것이니 우린 저들의 가짜뉴스를 팩트로 전해주면 되는 것이죠.

이재명과 은수미도 덮었어~ 윤미향도 덮었어~ 왜구의개 패트도 덮었어~ 나경원도 덮었어~

이명박이 키워서 그런가 법도 삽질로 다 덮어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