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양희삼목사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선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경과 보고 드립니다.

최초 몇 명 뜻있는 분들의 주도로 시작한 서명이 그동안의 열렬한 성원 아래 오늘 현재 4,880명의 참여로 마감되었습니다. 서명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5,040명이었지만, 실명과 중복, 알 수 없는 신원은 배제하고 집계한 인원입니다.

보도에서 보셨다시피 기자회견 당시에는 4천명 가까운 분이 참여해 주셨지만, 그 뒤로 1천 여 분이 더 참여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가 정직 2개월로 그친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최초 검찰총장 징계라는 결정으로 작은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찰개혁이 계속 되도록 감시와 지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저희의 서명 참여가 뉴스공장을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보도 되었습니다.

전광훈으로 대변되는 개신교의 현실에서 개신교에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댓글들이 무엇보다 큰 기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흘러 넘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에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십시오.

아울러 이번 서명을 주도하며 교회 개혁을 위해 힘쓰는 단체들을 소개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도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이 선언을 위해 도와주신 양희삼TV-카타콤 유튜브 채널, 성서한국, 교회개혁 실천연대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자회견에 같이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선언 주최자들 드림

'페이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혜경  (0) 2020.12.18
장부영  (0) 2020.12.18
지성용신부  (0) 2020.12.17
Soyeon Schröder-Kim  (0) 2020.12.17
임혁백교수  (0) 2020.12.17
황희석  (0) 2020.12.17
임현수  (0) 2020.12.17
이승원  (0) 2020.12.17
하승수  (0) 2020.12.17
백승구  (0)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