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華輪

간혹 죽었다 살아났다는 사람들의 간증을 봅니다.

죽는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

그리고 사후세계 혹은 천국과 지옥이 뭐길래 옆집다녀오듯 갔다올수 있다는 걸까 ?

예수의 부활도 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고..

나자로는 썩어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아무리 종교적인 뻥을 좋아해도 잠깐동안 죽었다(?)는것으로는 누구도 믿지않는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갔다올수 있다면 살아서도 당연히 갔다올수 있는 거지요.

사후세계의 경험은 종교에 따라 판이하게 다릅니다.

꾹 참고 그대로 믿어준다고하면..

종교에 따라 사후세계는 다르다는 것이고 이게 무슨 의미인가하면 유일한 천국이나 지옥따위는 없다는 말입니다.

..

사후세계를 간증하는 사람들...

글쎄요 개인적으로 어떤 경험을 했을수는 있겠지요.

극한 상황이였으니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군시절에 자동차(닷찌라 부르던 트럭) 사고가 나서 절벽아래로 차와함께 떨어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짧은 몇초 사이에 제가 살아온 삶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몇사람이 함께 그차에 타고있었지만..

파노라마를 경험한건 저뿐이고 두명은 그틈에도 차밖으로 뛰어내렸고,

고참병장은 술이 떡이되서 사고후에도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고..

사고를 낸 중사(군대교회 집사)는 사시나무떨듯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서도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겁니다.

만일 종교가 주장하는 일괄적인 사후세계가 있다면 이런 경우 적어도 비슷한 경험을 해야한다는 거지요.

..

늘 말씀드리지만 뇌는 오류를 범합니다.

오감도 늘 오류가 있지요.

평소에 무엇에 꾸준히 노출되어 있었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매주 교회에서 말도 안되는 사후세계 이야기나 듣고..

늘 죄책감에 겁먹거나 웃기지도 않는 죄사함같은 엉성한 교리에 노출되고...

양키영화들이 만든 사후세계를 너무 자주 보기때문에...

극한 상황에서 보는것들은 실체가 아닐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

동화는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꾸며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황당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합니다.

왜냐하면 동화라고 말하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동화보다 못한 개소리를 하면서 진짜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로마국교이후 중세와 근대까지 무식했던 양놈들에게는 교훈이 되었을지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개소리하는 아가리에는 입마개를 해야하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페이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대통령  (0) 2020.12.14
권지웅  (0) 2020.12.14
Hyewon Jin  (0) 2020.12.14
전필건  (0) 2020.12.14
현근택변호사  (0) 2020.12.14
최한욱  (0) 2020.12.14
Hyewon Jin  (0) 2020.12.13
최강욱  (0) 2020.12.13
Pilsung Kim  (0) 2020.12.13
우원식  (0)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