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나가지 않는다...
법과 절차에 따라 징계를 하고
법무장관이 건의하고 대통령께선 사인을 하시면 징계는 완료됩니다
헌데 이런 법과 절차를 추미애식 징계절차로 말하며 위법하다 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임기가 헌법에 보장됐다는 근거를 두고 이러나 봅니다
허니 이 사람은 오직 대통령이 자신을 불러서
퇴진하라는 직접적인 대면통보외에는 인정 할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대단한 고집이지요..9번 도전이 증명하듯이
세상을 오직 자기중심으로 살아왔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말함이 없이는
"나는 절대로 사퇴하지 않겠다"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촛불정부의 뜨겁고 매서운 맛을 한번 보고
느껴 보아야만 하겠습니다
얼마나 냉정하며 단호한지를 말입니다
처절하고 장렬하게 탄압받는다는 모습을 연출해 내면서 다음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큰 착각이며 이 오만의 결과는
참으로 참혹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이의 후과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때를 놓치는 어리석음은 스스로 구속되는 결과를 면치 못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