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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 <충성맹세 일화>가 안겨주는 몇 가지 합리적 의심.

1. 주진우, 윤석열, 양정철은 "친분을 넘어 사랑과 집착의 관계"(제보자X)인 듯하다(부럽다. 눈물겹다!).

2. 이것들의 서열은 양정철 밑에 윤석열, 주진우 순이다(60년생 윤석열이 64년생 양정철에게 충성맹세? 양정철은 힘이 센가 보다. 김어준은 윤석열과 주진우 사이쯤 되겠다).

3. 이것들은 충성맹세를 주고받는 조직의 형태로 얽혀 있다(충성맹세로 맺어진 상명하복, 상부상조!).

4. 윤석열은 주진우의 권고를 따라 충성맹세를 했을 것이다(<삼국지>의 도원결의를 방불한다).

5. 이렇게 정계와 검찰, 언론이 어깨동무를 하고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르며 나라를 어지럽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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