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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나를 지배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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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약하고 육으로 지배받는

하찮은 존재입니다.

모두가 육에 노예가 되어

허우적 거립니다.

육에 갇혀  한 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햇습니다.





사람들은 떠듭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외칩니다.

모두가 물질처럼 욕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홀로선 마음은 육을 설득하여도 그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너희는 몰라.

내가 가는것이 진리요 빛이다.

서로가 자신을 따라 오라고 외칩니다.

나는 판단하기 어려워 멈쳐 서 있었습니다.






모두가 육으로 지배 당할지라도

나는 홀로 마음을 잡고 일어섭니다.

축  늘어진  나에 몸뚱아리는 나를 비웃고 갑니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일어서 맘을 봅니다.

부실한 맘은 사랑을 의지 하지만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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