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고일석기자

<추미애 장관 주요 답변>

▲"김봉현 '접대 검사 복도에서 만났다' 진술, 사실로 확인"

▲"김봉현 접대 검사, 라임수사팀장으로 근무 후 8월 인사 때 금융위원회 파견"

▲"금융범죄 합수단 해체는 금융범죄 엄정대응이라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수사검사, 검찰수사관, 전관변호사 등의 유착 가능성 때문에 실행한 것"

▲"2015년 합수단 소속 검찰수사관 각종 편의 제공으로 파면, 2016년 김형준 전 단장(동창 스폰서 검사) 사건관계인으로부터 금품 수수해 구속된 바 있고, 김봉현 사건도 같은 경우임."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도 퇴임 직후 관련 사건 수임으로 금융사건 수사검사와 전관변호사의 유착 우려 입증"

▲"무혐의 처리했던 옵티머스 초기 수사, 계좌추적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야권 정치인 수뢰 의혹에 대해 당시 반부패부장이 보고받지 못하고 지검장이 총장에게 직보한 것은 은폐 가능성 있는 것으로 심각한 사안"

▲"윤석열 가족 수사 관여 안했다고 하나 그 경우 공적으로 표명하고 처리해야. 그런 과정 없이 수사 진행되고 있으므로 장관이 지휘 배제 조치한 것"

▲"문 대통령, 공식 경로 통하지 않고 비선 통해 메시지나 의사를 전달하시는 분 아님"

▲"윤 총장,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검찰총장으로서 선을 넘는 발언. 지휘감독자로서 죄송하고, 민망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림.

'페이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순교수  (0) 2020.10.27
박지훈(임프)  (0) 2020.10.27
Hyewon Jin  (0) 2020.10.27
Hokyun Cho  (0) 2020.10.27
김근수  (0) 2020.10.27
김민웅교수  (0) 2020.10.26
신동근  (0) 2020.10.26
Edward Lee  (0) 2020.10.26
강남순교수  (0) 2020.10.26
엄경천변호사  (0)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