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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닫혀져 공허한 메아리만 지나갑니다.


세상이 살기 어려우면 공허한 메아리만 생긴다.

누구도 듣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모두가 필요한 만큼을 듣고 말할뿐이다.

불신이요, 경쟁이요,타락이다.




마음은 없다.

있다면 그대의 자리를 없애는데 있다.





나외에 사람들은 없다.

나외에 타인을 해결하지 않는다.

힘은 진리이다.

껍데기들의 삶은 평생을 아픔과 고독을 만든다.




매일 메아리는 짓어댄다.

듣는 사람은 없어도 짓어댄다.

협박으로 사기로 짓어대면,

겁먹은 어린양들은 순순이 목숨을 내준다.




마음은 오늘도 외로워 사랑을 찾지만,

거리에 어슬링 거리는 늑대들의 사냥감이 된다.

모두가 희생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