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서로 버릴뿐이다.


사랑하지 않는자들은 한 사람도 자신의 가슴에 키우지 않는다.

평생을 탐욕과 이기심을 쫓아 다니는 불나방이 된다.

오직 이해타산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그들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





살아있는 모든자들은 약육강식에 따라 움직일뿐이다.

물고 물리는 싸움에 전쟁터에서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학습장이다.

세상이 가지고 있으면 파리떼들이 그대 주위를 맴돈다.

때론 그대를 존경하는듯 하여도 모두가 먹이만 찾을뿐이다.

그대가 죽으면 손뼉을 치며 재미나게 욕을하기 시작한다,

잠깐동안이나마 그대에게 헛된 아부를 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이라는 또 하나에 거지는,

서로 죽이는 게임을 시작한다,

전쟁과 미움과 불신과 타락이 그대 주위를 돌기 시작하며,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저주와 함께 춤을...

불신과 함께 춤을...




사랑하지 않는자들은 힘에 숭배를 통해,

사랑의 자리를 없애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