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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저절로 되는줄 알았습니다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만 구비되면 저절로 되는줄 알았습니다.

못먹고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배부르기만 하면 저절로 민주주의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이 깨어나면 저절로 민주주의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모든것이 구비되면 민주주의는 되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나는 우리에 민주주의가 멈추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마음속에서도 민주는 멈추어 있었습니다.

 

 

 

 

 

이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탐욕과 이기심이 있는한 자유와 민주주의는 쉽게 될수 없음을 나는 알았습니다.

종교가 사랑을 아무리 외쳐도 사랑의 세상이 도래하지 않듯,

우리가 민주를 아무리 외쳐도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는 요원한것 입니다.

 

 

 

 

자유는 제도와 법이 아닙니다.

사랑의 바탕이 없는 자유와 민주는 영원히 우리를 만족 시키지 못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건전한 나눔과 배려와 감사와 노력이 없는한 꿈일뿐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초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그 모양을 보며 나를 채근 합니다.

 

 

 

 

 

 

 

내가 정권을 잡으면 자유가 저절로 확대 되리라 생각 합니다.

멋진 사상과 신앙이 이 세계를 지배하면 이상적인 나라가 건설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마음속에 증오와 무관심이 넓고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탐욕과 무관심이 이 공간과 시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자가 가정에 넉넉해지면,

생각과 사고가 민주주의의 사고로 전환될수 있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제도와 법은 또 하나에 탐욕에 불과 합니다.

상대에 대한 사랑이 없는 자유는,

헛된 망상 입니다.

사랑 그것은 모두의 기초가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