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생각해보라.
자신의 탐욕에 너무 많이 길들여져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는 아는가?
탐욕에 종착역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사람이 많아도 그대 마음에 사람이 없는것을...
그대는 아직도 사람을 찾는가?
그대는 찾고 싶어도 사람들은 그대를 기억하지 않는다.
잊혀져가는 그대의 탐욕에 삶을 ...
지나간 삶은 말하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삶은 말하지.
마구잡이로 살아온 삶은 말하지.
마지막에 삶은 그대에게 말하지.
처연하게 맘대로 살다가 마주보는 막다른 골목은 말하지.
불행한 인간은 네 맘대로 살아감을 멋지다고 말하지.
마지막에 그 처연함을 말하지.
사랑하지 않는 모든것들은 무관심속에 죽어가고 잊혀져가고 있지...
그것이 맘대로 살아온 결과물이지.
탐욕은 탐욕은 모두를 그렇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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