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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것에 길들여진 동물은 주는것을 잊습니다.

항상 받는것에 길들여진 동물은,

주는것을 잊고 살아 갑니다.

항상 게걸스럽게 받아먹고 살아가는 본능은,

스스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스스로 서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살아가는 동물은 죽어있는 동물 입니다.

받아먹는 삶에 길들여진 사람은,

주지도 못하는 탐욕의 쓰레기통에 앉아있는 거지와 같습니다.

 

 

 

무조건 받는것에 길들여지는 것도,

무조건 주는것에 길들여지는 것도,

자신의 탐욕에 불과 합니다.

서로 나누는것 그것이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 입니다.

 

 

 

받는것에 더 이상 길들여지면 않됩니다.

식물인간처럼 우리도 마음에 식물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물 입니다.

항상 정체된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남이 던져주는 것만 노리고 있을뿐 입니다.

 

 

그대는 사람 입니다.

이성의 동물이라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부정하며 사는 받아먹는 동물에 불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