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편한 사람을 좋아한다.
한번 나를 풀어 놓으면 대책이 없어진다.
배고프면 먹고 싶고,배부르면 드러눕고 싶다.
인생도 이와 같다.
너를 긴장 하라.
너를 풀어 놓으면,
너는 이제부터 무너져야 한다.
무너짐은 네가 어둠의 계곡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를 나태하게 만들어,
상대를 힘들게 한다.
자신이 자신을 아는 사람은,
상대에게 짊이 되기를 거부한다.
나를 방치하면 모두를 상대에게 요구하게 된다.
잠깐동안의 게으름을 통하여 너에 마음과 육을 해체 시킨다.
사람들은 내면에 행복을 구하지 않는다.
오직 세상과 육에 행복을 찾는다.
세상은 순간적으로 충족을 주어도,
그대에게 더 많은 공허를 만든다.
모든것은 내면에 평화속에 내가 지속 되어야 한다.
외면에 얻은 쾌락은 더 많은 감각을 추구하게 된다.
하루 한 순간이라도 너를 놓지 말아라.
너를 찾아오는 모든 불행은 너를 방치하여 만든 결과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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