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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잘못과 나에 실수를 인정하는것은 용기 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과 아픔을 숨기려 합니다.

숨기면 숨길수록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아픔과 잘못을 드러내기만 하면 고통이 되지 않습니다.

나에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나를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속내를 들여다 보면,

완전한 가정도 사회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진정으로 마음이 닫힌 사람은 자신을 열지 못합니다.

스스로 천형에 덫을 짊어져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드러내면 아우것도 아닌데 그렇게 자신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더 많이 더 깊이 아픔을 간직한자 입니다.

인간이 사는것은 모든것이 대동 소이 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숨기려고 애를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슬픈 사연도 시간과 세월을 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취부를 드러내는것 그것은 용기이며 두번다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겠다는 자신의 결단 입니다.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지 못하는 인간은 그렇게 아프면서도 또 다시 타인을 아프게 하는것 입니다.

 

 

 

자신의 굴레를 과감하게 벗어야 합니다.

나에 환경과 아픔과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이는것 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옷을 벗을때 자신에게 떳떳하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을 감추고 불완전이 없는 신처럼 행세해도,

마음 한편에는 취부가 드러날까봐 전전긍긍 하는법입니다.

타인이 나에 잘못을 비판하는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나를 공개적으로 드러내 나를 보는 사람이 많아 집니다.

모든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눈이 무서워 나는 바르게 갈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나에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바로 설수가 있습니다.

참된 용기는 잘못을 계속하는 사람보다,

나에 부족함속에서 노력하는 사람인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부족함 속에서 서로 손을 잡고 가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