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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이가 천차만별 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깊고 넓은것은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일생동안 어린아이 마음과 같습니다.

사랑은 연습이 필요 합니다.

사랑은 나누며,용서하며,이해하며 크는 시간이 됩니다.

 

 

 

 

사랑의 깊이는 모두가 다릅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이 사랑이라 생각 합니다.

사랑은 소유욕에 감정이 아닙니다.

감정 그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사랑이 감정이라면 영원은 고사하고 내일도 보장하지 못하는것 입니다.

 

 

 

사랑은 순서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찰하며 자신의 잘못을 받아 들이고,

나와 관계한 사람들에 대한 용서와 이해의 과정을 넘어서야 합니다.

어쩌면 수년동안을 거쳐 자신을 발견하면 어느땐가 자신이 사랑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은 나에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는것 입니다.

 

 

 

나를 찾지 않고 저절로 되는것은 없습니다.

소유욕에 사랑을 조금만으로 진지하게 느끼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됨을 알게 됩니다.

감정이 서서히 식어가면 본래의 탐욕과 이기심만 남아 세상을 살기 시작 합니다.

진실로 사랑을 알고 떠나는 사람도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탐욕와 이기심을 사랑이라 말합니다.

이해타산에 만남도 사랑으로 둔갑하는 세상이니 가슴은 얼마나 고독속에 살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사랑을 알아도 모진 비바람과 폭풍우를 거쳐야 합니다.

사랑을 발견하고도 이런 과정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성숙한 사랑은 수년동안의 아픔과 고통속에서 자라난 결실인것 입니다.

성숙한 사랑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나무가 됩니다.

그대가 탄생이라는 선물은 준것은 세상을 얻고 가라는 뜻이 아니라,

사랑을 얻어 기쁨과 평화를 위해 그대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구축하라는 조물주의 뜻이 있는것 입니다.

 

 

 

사랑은 그대의 그릇을 만드는 시간이 됩니다.

내면에 깊이와 넓이가 더하면 더 할수록 모두를 담는 그릇이 됩니다.

수행이라는 것은 사랑을 여는 시간이 되는것 입니다.

혼자만의 사랑의 크기는 너무 작습니다.

나눔과 용서와 이해를 통하여 나에 그릇을 크고 넓게 만드는것 입니다.

혼자만의 사랑은 그만큼 작고 왜소하고 타인을 담을수 없게 되는것 입니다.

 

 

 

그대가 진실로 사랑을 경험 하려면,

모든이와 깊고 넓게 느끼며 깨우쳐야 합니다.

작은 그릇은 자신마져도 담을수 없는것 입니다.

사랑에 그릇은 모두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대가 성숙하려면 큰 사랑에 그릇과 나누어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사랑으로 키우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