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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글을 올리면서....

나는 일기를 30년 넘게 써 왔다.결혼 후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
지금에 와서 이렇게 글을 쓰느것이 즐겁고 기쁘다.
문장 구성이나 문법도 엉망이고 때로는 궤변도 있고 지나친 과장도 있는지 모른다.
다만 나는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 손을 잡아주고 부족한 힘이 나마 서로에게 빛이 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서로 잘났다고 떠들고 다니며 서로 싸우면 가정에서 모두가 피해자가 되듯 우리의 국가와 사회가 힘들땐 붙들어 주면서 사는 마음을 생각 하면서 글을 쓰게 된것이다.나의 주장이 진리도 아니고 일종의 개통철학도 아니다.
사랑은 관심이요,헌신이요,기다림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의 글이 정부의 심사를 편하지 않게 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런 조치를 취한 다음측의 마음도 혜량이 된다.
우리가 사는것은 욕심에서 살지말고 관심의 세계를 향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떠날지 모른다.
후손에게 선조와 똑 같은 삶을 살면서 더 나쁜 모습을 물려줘야 하는가에 물으면 나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다.
그런면에서 글을 쓴 이유일게다.
그래서 뭐가 변할게 있으냐고 물으면 당신의 가슴에 일종의 충격을 주어 순간이나마 원래의 모습을 일깨우자는 목적이 있다.
고맙게  찾아 주시고 다음측의 상황을 질책하지 않았으면 한다.
상황이 그럴진데 본의 아니게 다음 관계자 분에게 나의 글로 인해 불편을 주게 된점은 심심한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
힘내세요.고맙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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